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생한 대성녀는 성녀임을 숨긴다 (문단 편집) === 300년 전 === * '''세라피나 나브''' 300년 전 나브 왕국의 제2왕녀이자, 대성녀로 추앙받던 위대한 성녀. 평생을 치료와 마물 토벌을 위해 전념하며 세명의 오빠들과 함께 마왕을 토벌했지만, 그녀를 업신여긴[* 첫째로 당시엔 인구의 절반이 성녀였을 정도로 성녀 자체가 매우 흔하던 시절이었으며, 둘째로 백성들을 업신여기는 오만한 오빠들과 달리 기사의 방패이자, 백성들에 헌신했던 세라피나의 인기가 너무나도 절대적이었기 때문에 미움받고 있었다. 실제로 작중에서 대성녀 세라피나는 그야말로 숭배의 대상 그 자체로 그녀의 머리색은 '대성녀의 빨강', 혹은 '새벽의 빨강'으로 불리며 대성녀와 관련된 것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금기 취급이다.] 오빠들이 마왕 토벌 직후 마력이 고갈되어 움직일 수 없는 그녀를 버리고 떠나버려 마물들에게 "이게 다 네가 성녀라고 이런 꼴을 당하는 것이다"라며 유린당하다가 마왕의 오른팔[* 이쯤 되면 눈치 챘겠지만 봉인했다는 마왕은 가짜고 이 마왕의 오른팔이 진짜 마왕이다. 대성녀인 세라피나가 버려지자 진짜 마왕이 세라피나를 납치하고 온갖 모욕을 한 이후 살해했던 것이다. 또한 진짜 마왕은 세라피나가 전생할 예정이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다.]에게 "다시 성녀로 환생하면 또 죽이러 간다"라는 말을 들으며 참혹하게 살해되었다. 300년후 루드 기사 가문의 막내인 피아 루드로 환생했다. 다만 작중에서 대성녀에 대한 전승이 피아 본인의 기억과 다른데, 역사서에는 대성녀는 용사와 함께 마왕을 봉인하고 용사와 결혼해 그 후손이 현재의 나브 왕가라는 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근데 이는 저들로 하여금 당연한 결과인데 애초에 위대한 대성녀로서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세라피나를 자신들의 권력 욕심 및 질투심으로 죽게 내벼려뒀는데 그런 진실을 있는대로 발표했다간 더 볼'것도 없이 세라피나를 지지하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오히려 본인들이 큰일 날 수도 있었기에 자신들의 부정 및 실태를 감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 '''카노푸스 브라제이''' 300년 전의 세라피나의 호위기사. 칭호는 청기사. 당시의 서덜랜드 백작. 화산으로 멸망한 고도의 민족 출신으로 섬 출신 사람들은 대륙에서 열등 민족 취급을 당하며 차별받고 있었으나 자신의 실력으로 기사단에 입단하고 6살이던 피아에게 선택받아 호위기사가 되었다. 이후 섬 출신 민족이 거주하던 지역을 영지로 받고 귀족이 되었으나, 후사는 남기지 못하고 죽었다고 한다. 웹연재본 83화에 따르면 세라디나의 호위기사로서 그녀가 죽을 때 곁에 있지 못한 것을 천추의 한으로 여기고 다시 섬길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지키고 싶어하며 죽었다고 한다. 참고로 그의 무덤은 마왕성 바로 옆에 있는데 이는 돌아갈 곳은 마음이 있는 자리라는 이유로 생애 유일한 주군이었던 세라디나의 무덤이 된 마왕성 옆에 묻히길 바랐기 때문이다. * '''시리우스 율리시즈''' 300년 전 세라피나의 직속 근위기사단인 적순근위사단의 단장. 은발 백은안의 미장부. 당시의 왕제의 아들로 방계 왕족 출신 공작이다. 세라피나의 사촌. 6살까지 별내림의 숲에 살던 세라피나를 왕궁으로 다시 데려온 인물이기도 하며, 방계 왕족에 왕국 제일의 뛰어난 실력으로 차기 총장이 확실시되었으나, 세라피나가 무리해서 기사단을 지키려하는 것을 보고 세라피나를 지키기 위해 세라피나 직속 기사단인 적순근위사단으로 이적했다. 세라피나가 멋대로 일정을 무시하고 서덜랜드로 간 사실을 알고는 즉시 바르비제 공령으로 향해 샤우라의 성녀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어깨를 자해해서 샤우라를 시험했고, 샤우라가 청룡 토벌에 충분한 성녀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바르비제 공령 기사 및 자신의 휘하인 적순근위사단을 데리고 청룡 4마리를 순식간에 토벌했다. 이후 아무런 감사도 받지 않고 다시 왕도로 돌아가서는 세라피나를 괴롭히는 베가를 역으로 쏘아대고는 세라피나를 구했다. 세라피나 이외의 사람에겐 감정을 보이지 않고 대성녀가 함께하지 않는 전장에는 발걸음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라피나가 은색 가발을 쓰고 기사 분장을 했을 때 그 모습을 "미래의 세라피나 딸이 그런 은발금안을 지닐 지도 모른다"라 평하는 바람에 주변 세라피나의 시녀들이 일제히 물건을 떨어트려 깨먹기도.] * '''베가 나브''' 마왕 봉인 후 세라피나를 버린 세 오빠 중 큰 오빠. 서덜랜드에 다녀온 세라피나에게 5일 동안 옷도 갈아입지 못하고 씻지도 못한 세라피나를 하녀냐며 조롱했고, 왕국최고기관이 결정한 일정을 제멋대로 무시했다는 이유로 조롱했다. 그러나 갑자기 들이닥친 시리우스에 의해 데꿀멍해버렸다. * '''샤우라''' 300년 전 나브 왕국의 제1왕녀이자 바르비젤 공작부인. 세라피나를 싫어했던 다른 세 오빠와는 달리 사이가 좋았으며, 바르비젤 공령의 청룡 토벌 임무를 세라피나가 내팽개치고 서덜랜드로 가버리자 세라피나의 부탁대로 시리우스의 협력으로 훌륭하게 청룡 토벌을 보조했다. * '''두베''' 300년 전 바르비젤 공작. 샤우라의 남편. 굉장히 소심하고 공처가로 샤우라에게 깔려 살고 있다. * '''흑기사''' 3권에서 일부 언급으로 등장한 인물. 300년 전 최강의 인물이자 초대 흑룡기사단 총장. 나브 왕국 최강의 기사였다고 하며, 카노푸스의 말에 의하면 세라피나와 만난 적은 없는 인물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허나 설정 오류인지, 5권의 카노푸스와의 대화에서는, 세라피나가 자신에게 와서 하소연을 했다는 대시가 있다.] 대성녀의 죽음에 절망해 미쳐버린 자였다고 한다. 작중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된 행적에 따르면 나브 왕국의 기사단 총장이 된 이후, 아르테아가 제국의 황제가 된 후 후손 없이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아마도 300년 전과 현 나브 왕국이 국기부터 역사 변조, 작중의 성녀에 대한 대우에까지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그 정체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다만 제 3의 기사단 인물인거 같다, 다만 300년 전 스핀오프 스토리에서 쉐어트라는 자가 나왓는데 가족이 죽은 사건으로 피색으로 머리가 바뀌었다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중요한 주역급들이 side가 나온 걸 생각하면 이자가 흑기사가 됐을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